핀테크, 2016년이 기대된다!

[2016년 빛낼 '핀테크 스타트업 톱10'] 핀테크 개척자들 "인터넷은행 시대, 실력 제대로 보여주겠다" - 한국경제(16.01.02)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10118131

 

 

1. 핀테크란?

핀테크(FinTech)는 Finance(금융)와 Technology(기술)의 합성어로, 금융과 IT의 융합을 통한 금융서비스 및 산업의 변화를 통칭한다.

금융서비스의 변화로는 모바일, SNS, 빅데이터 등 새로운 IT기술 등을 활용하여 기존 금융기법과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기반 금융서비스 혁신이 대표적이며 최근 사례는 모바일뱅킹과 앱카드 등이 있다. 산업의 변화로는 혁신적 비금융기업이 보유 기술을 활용하여 지급결제와 같은 금융서비스를 이용자에게 직접 제공하는 현상이 있는데 애플페이, 알리페이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 핀테크라는 용어를 가장 빈번하게 사용하는 영국의 경우, 기술기반 금융서비스 혁신을 전통 핀테크(Traditional Fintech)로, 혁신적 비금융기업의 금융서비스 직접 제공을 신생 핀테크(Emergent Fintech)로 정의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핀테크 [FinTech] (금융위원회 금융용어사전, 금융위원회)

 

 

2. 기사 한줄요약

"편리하고 안정적인 금융서비스를 폭넓게 제공할 수 있는 핀테크 경쟁력을 갖춘 회사가 미래 금융을 주도할 것이다"

 

 

3. 관련 기사

[MTN현장+] 막 오른 '핀테크' 시대…사라지는 양질의 일자리 - 머니투데이(16.01.03)

http://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15123113362631401

새해 기술, 빅데이터와 핀테크에 가장 기대 - 머니투데이(16.01.03)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122813203976884&outlink=1

 

 

4. 주절주절

핀테크 시대 개막!! 지금 내가 겨우 알고있는 핀테크는 전자결제 정도인데, 기사에 보이는 핀테크는 그것보다 더 방대한 범위를 아우른다.

 

평상시에도 내가 가장 유용하다고 생각하는 IT 기술분야이기 때문에 기대가 매우 크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내가 평소에 달고사는 지마켓 결제까지 1분, 중간에 오류가 생기거나 포인트부족/잔액부족 등으로 문제가 생기면 길어야 5분정도 걸렸다.

배달의민족이나 요기요 같은 경우도 신한스마트결제를 이용하면 비슷한 시간이 걸렸다.

내가 신한을 주거래은행으로 쓰는 이유 중 하나가 모바일 결제나 서비스가 타 은행에 비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투자가 있는 것처럼 느껴져서(상시 업데이트) 인데,

이제는 굳이 은행에서 제공하는 결제서비스를 이용할 필요가 없어졌다.

(특히 새로 런칭하는 자체서비스는 할인혜택이 가득하다!! 서비스가 널리 사용되기까지 혜택은 지속될 듯 싶다^^)

 

지마켓에서도 자체 전자결제 서비스를 만들었고, 제휴를 통한 서비스 제공인지는 모르겠으나 배달의민족, 요기요, 카카오 등도 마찬가지이다.

참고로 지마켓에서 스마일페이를 사용하면 물품선택 후 카드결제까지 5초정도 걸린다.

- 이전에 몇번 오류가 나면 짜증나서라도 구매를 포기하곤 했던 여지(?)가 사라졌다. 이제 카드값 더 나올 것 같다..

 

그만큼 편리하고 생활에 밀접해있는 핀테크. 과연 어떤 서비스가 나올까? 나랑 관계없는 특정전문분야에서의 서비스 말고..!!

최근의 진화된(?) 전자결제 같은 서비스가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