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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여사들 헬짱일지" 템플릿 구매후기 출산을 하고 일을 바로 시작한 터라완전히 무너져버린 참혹한 나의 바디 꿈을 향한 일을 지속하고 임종을 맞이해야 끝난다는 육아도 잘 하려면 운동을 해야만 한다! 왕년에 운동 좀 했으므로근자감이 있으나막상 지나가는 버스 잡으려고 잠시만 뛰어도 목끝에서 올라오는 피맛을 보는 현실 ! 운동에 대한 근자감 때문에PT는 받기 싫고시간 맞춰 헬스장에 갈 여유도 없는맞벌이 육아맘은 엉망진창이 되어 수습불가했던 나의 일상을 정리정돈해준공여사들을 또한번 의지해보기로 한다. "도와줘요 공여사들!!!" 내가 어쩌다가 공여사들을 이렇게나 의지하고 신뢰하게 되었는지 이전 포스팅을 보면 상세히 알 수 있다.아묻따 공여사들 공여사들 템플릿 처음 만난 날 후기 보러 가기 ▼ [No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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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션 템플릿, 2025년 노션 다이어리공여사들 일과삶 사용후기 어느덧 2024년이 거의 다 지나가고 2025년이 다가오는 이 시점에 정신없이 지나가버린 2024년을 돌아보며 2025년에는 좀 정리정돈이 된 삶을 살고싶다는 욕구가 치솟았다! 2025년에는 야무지게 살아보겠어! 극P인 나의 삶을 정리정돈해주는 사람은 없기에-육아와 사업과 그 외의 부수적인 많은 일을 하며밥먹을 시간도 없는 나의 삶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며 잘 경영해보리라! 그런데 어떻게?????????????? 며칠전 정리정돈이 핵심능력이라는 기획자 후배가 '노션'이라는 기능을 보여주며 말했다.언니 이거 잘 쓰면 정말 편해요! 그런데 난 그걸 잘 쓰기 위한 시간도 집중도도 없는데?매뉴얼 읽으면서 하나하나 차근차근 배워나갈 그 무엇이 없다고..
오늘은 특별히 이슈랄 건 없지만, 흥미로운 기사가 있어서 가져와봤다. (원래 KT의 표고버섯 재배 스마트팜 기사를 꼭 다루고 싶었는데 인공지능 스피커가 더 재밌어서 이 주제만 다루게 됐다.) IT 기업들, 왜 인공지능 스피커에 열을 올리나? ▶ 기사보기(클릭) 요즘 들어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 출시된 인공지능 스피커 광고들이 줄을 잇는다. IoT(사물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이 IoT 제품과 통신할 매개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란다. 정말 그럴 듯 한 게, 나도 맨날 보고 만지는 게 스마트폰인데, 고작 어떤 일상에서의 심플한 기능하나 하자고, (집구석이 코딱지만한데) 움직이기 귀찮다고 폰으로 뭔갈 조작할 것 같진 않다. 하지만 요새 광고하듯이 이게 '음성'이라는 아주 간단한 방식으로 이뤄진다면..?! 완전..
TCP/IP의 IP(Internet Protocol)만으로 패킷을 목적지까지 전달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이것만으로 통신을 하기에는 부족하다. 실제 패킷을 전달하는 데이터링크에서 통신하기 위해서는 MAC을 알아야 하는데 이때 상대방의 MAC을 알아내기 위한 프로토콜인 ARP, 패킷 전송에 문제가 있을 경우 감지하기 위한 ICMP, Host명 만으로 상대방의 IP를 알기 위한 DNS와 같은 기능들이 IP를 보조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IP주소를 사용자가 직접 설정하지 않아도 네트워크에 연결만 하면 사용할 IP가 정해지는 응용계층의 DHCP(UDP 포트번호: 67, 68)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1. DHCP(Dynamic Host Configuration Protocol) 우리가 인터넷을 사용할 때를 상상..
TCP/IP Protocol Suite의 계층구조는 앞서 얘기한 것처럼 OSI 7계층 모델과는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지 않는다. OSI는 프로토콜의 기능에, TCP/IP는 이를 어떻게 프로그래밍할지(적용시킬지)에 집중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OSI에서는 세션/표현/응용과 같이 역할별로 계층을 나누었지만 TCP/IP에서는 대화제어/동기화/암호화 등이 하나의 Application으로 동작해 불필요한 개발시간을 줄임으로써 효율이 높아진다. TCP/IP의 인터넷 계층에는 Host 주소를 지정하는 IP 프로토콜, 주소를 변환하는 ARP/RARP, 신뢰성 없는 IP를 대신하여 네트워크의 상태를 알리는 ICMP, 멀티캐스트 프로토콜인 IGMP, 라우팅 프로토콜인 BGP/OSPF 등이 있다. 전송계층에는 상대가 있어야..
TCP와 UDP에 대해 미처 다루지 못한 부분을 간단하게 짚고 넘어가도록 하자. 1. 3-Way Handshake(TCP의 연결설정)와 4-Way Handshake(TCP의 연결종료) Transport층에서 사용되는 TCP는 아래와 같이 3단계 핸드쉐이크 과정을 거쳐 연결을 맺고, 데이터 전송이 끝나면 4단계 핸드쉐이크 과정을 통해 연결을 끊는다. 연결의 설정과 종료에서 단계가 차이나는 이유는 A가 데이터 전송을 마쳤다고 하더라도 B는 아직 보낼 데이터가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일단 FIN에 대한 ACK만 먼저 보내고, 데이터를 모두 전송한 후에 자신도 FIN 메세지를 보내기 때문이다. [그림1. 3-Way Handshake 과정] [그림2. 4-Way Handshake 과정] 2. UDP 프로토콜의 ..
다음으로 TCP/IP의 Transport층에 대해 알아보자. TCP/IP에서의 Network Access와 인터넷 계층이 OSI 7계층에서의 물리, 데이터링크, 네트워크 계층과 조금 다른 데에 반해 전송층은 TCP/IP에서나 OSI에서나 역할이 거의 같다. 전송층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응용프로그램 간의 (논리적인) 통신을 구현하는 것이다. 따라서 컴퓨터의 수많은 프로그램 중에 정확하게 어떤 프로그램과 통신할지 식별하기 위해 '포트번호'를 사용한다. Transport층에서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프로토콜은 TCP(Transmission Control Protocol)와 UDP(User Datagram Protocol)이다. TCP는 connection형(연결지향적)이고 신뢰성이 보장된다. 양 단 간 커넥션을 ..
인터넷 계층의 역할은 전송층으로부터 전달받은 데이터를 Network Access Layer의 도움으로 목적지까지 전송하는 것이다. 이를 구성하는 주된 요소는 IP주소와 라우팅, IP패킷의 분할과 재구축이다. 오늘은 네트워크 계층에서 사용되는 IP주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 IP패킷은 데이터링크의 속성에 따라 최대전송단위인 MTU 값이 달라지므로, MTU size에 맞게 분할(조각화)과 재구축(재조립)이 이루어진다. * 참고: MTU와 분할 및 재구축 관련 포스팅 - [TCP/IP] 1. 네트워크 접근 계층, 그리고 데이터링크층과 MTU * IP주소는 네트워크에 연결된 여러 host 중 상대(수신host)를 식별하기 위해 사용되며, TCP/IP에서 통신하는 모든 host와 router에는 반드시 I..
1장에서 다룬 네트워크 접근 계층(Network Access Layer)의 상위계층인 인터넷 계층에 관한 이야기이다. 전장에서 네트워크 접근 계층은 네트워크 인터페이스층과 하드웨어로 구분되고, 네트워크 인터페이스층은 곧 OS와 하드웨어를 잇는 "디바이스 드라이버"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았다. 쉽게 말하면 "랜선(정확히는 UTP-RJ45잭)을 PC에 꼽으면 통신 가능한 환경이 갖추어지는 것"이 네트워크 인터페이스층의 역할이다. (가만히 생각하면 OSI 7계층에서 복잡하게 정의한 것과는 분명 차이가 있다.) 그 상위계층인 인터넷 계층과 전송 계층의 기능은 일반적으로 host의 OS(Operating System)에 내장되어 있는데, 인터넷 계층이 최종 목적지까지의 데이터 전송을 담당한다면, 전송 계층은 어플..
이더넷은 현재 가장 많이 보급된 대표적인 데이터링크이다. 다른 데이터링크와 비교했을 때 제어구조가 단순해 NIC나 디바이스 드라이버를 만들기가 쉬워 저가에 접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100Mbps, 1Gbps, 10Gbps, 40Gbps/100Gbps 등과 같이 고속의 네트워크를 지원하며 호환성이 높다. 이더넷에는 통신 케이블이나 통신 속도가 다른 다양한 사양이 존재하는데, 이를 표현할 때 아래와 같은 규칙이 사용된다. [그림1. 이더넷 종류의 표기방식] [그림2. 케이블 종류에 따른 표기방식] * 참고: 광케이블의 종류(MMF, SMF) 관련 포스팅 - [정보통신기술사/기출/107회][광통신] NZ-DSF(Non-Zero Dispersion Shift Fiber)란?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